유일한 한인 부동산 1위 달성-애틀란타 조선-여도훈 기자

에스더 정, 북동부 애틀랜타 부동산협회 마스터상 수상

에스더 정 대표는 30년 경력을 자랑하는 부동산 전문가로서 운영하는 에스더 정 부동산 그룹은 올해 북동부 애틀랜타 부동산협회(NAMAR)에서 한인 부동산 대표로 두각을 나타냈다. 작년의 성과를 인정받아 스몰팀 부문에서 100만 달러 이상의 커미션을 달성하는 조건으로 주어지는 부동산 업계 최고 상인 마스터상을 수상했다.

올해 에스더 정 부동산은 소속사 켈러 윌리암스 리얼티(Keller Williams Realty)내 평가에서도 인정 받았다. 조지아주 전체에서는 1위, 동남부에서는 2위를 차지했으며 1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며 MREA AWARD도 수상했다. 다년간 지속적으로 높은 실적을 달성해오고 있는 에스더 정은 소속사 내에서도 전설로 불리고 있다.

에스더 정 부동산 그룹은 주택 부동산, 대규모 상업 부동산 개발 두 분야에서도 모두 큰 성과를 이뤘다. 2003년 109번 아씨 마트 개발, 2008년 스와니 H마트 개발 및 2021년 도라빌 H마트 등 조지아 한인타운을 탈 바꾼 상업 부동산 거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2017년부터는 독립된 부동산 관리회사를 설립하여 80만sqft의 상업 부동산과 여러 주택들을 관리 중이며, 지역 한인들의 재산 관리와 증식을 도모하고 있다.

에스더 정 대표는 그녀의 탁월한 성과 비결에 대해 “나는 나의 성공이 활동적이거나 인맥이 많은 데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고객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며, 특히 고객들이 더 좋은 집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는데에 중점을 두고있다. 판매 에이전트로서 최고의 가격을 얻기 위해 책임지고 남들보다 한 번 더 노력하는 자세로 일에 임한다.”고 밝혔다.

에스더 정 부동산 대표 에스더 정

에스더 정 부동산 마스터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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